NEWS 몰도바 공화국 은둔의 명주를 소개합니다.

    그루나슈의 잃어버린 페이지, 라라네그라를 소개합니다.
    • 작성일2023/02/16 15:17
    • 조회 231

     국제 품종, 토착 품종을 아주 오래전부터 재배하고 그 맛을 구현해온 몰도바의 푸카리 와이너리는 와인업계의 갈라파고스 같은 존재라 불립니다.

    몰도바의 토착품종인 라라네그라 드 푸카리가 다시 한번 명성을 펼쳤습니다.

     낮은 타닌과 높은 산도의 퍼포먼스가 론지방 혹은 사르디니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    우아함의 끝판왕인 라라네그라는 너무 진하지 않은 가넷 레드빛의 와인으로 말린 허브향, 과즙 가득한 체리, 석류, 꽃 향과 후추같은 향신료 아로마가 느껴집니다.

   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신선하고 균형잡힌 붉은 과일이 춤을 추는 듯 하지만 향신료의 스파이시함과 산도가 있어 마무리가 굉장히 구조적인 와인입니다.

     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우아한 품종, 라라네그라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.

    Awards:

    • 2021 : Silver medal (Decanter World Wine Awards 2022)

    • 2021 : Silver medak (Concours Mondial de Bruxelles 2022)

    • 2020 : Gold medal (AWC Vienna 2021)

    • 2020 : Silver medal (USA Wine Ratings 2021)

    • 2020 : Silver medal (Concours Mindial de Bruxelles 2022)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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